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하고 눈물이나기도 했어요.

아이들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

아이도 봐야겠지만 어른들도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을텐데...

우리딸이 이해할수 있을까 싶기도해요.

책 제목이랑 나중에 연극내용이랑 너무 딱 맞는것 같아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어야할책으로 추천합니다.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토론의 시간도 함께 가졌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