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엄마님의 글입니다.
> 아리수 사이트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 tinkywinky님의 글입니다.
> > 우리아이는 7살입니다.5살부터 한글을 시작했지만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고 너무너무 싫어해서 저나 아이나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었지요.6살이 되었는데 옆집아이는 자기 생일 카드를 직접 써서 돌리더군요.우와~정말 속상했습니다.그래서 아이를 닥달해서 한글을 시키기 시작했는데 얼마후 손톱을 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모두 다 스트레스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 엄마때문이라는 생각에 죄책감마저 들었습니다.그래서 손톱 물고 싶을땐 뛰어와 안아달라고 얘기하면 안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안아주다보니 거짓말처럼 나쁜 습관이 사라졌습니다.그렇게 몇달이 흐른 후 아리수 한글을 알게 되었습니다.아리수 한글은 보통 통글자 학습과는 다르게 영어의 파닉스처럼 자음,모음의 음가를 먼저 알게 한 후 그것들을 조합하는 윈리였습니다.그전에 제가 몇번 시도해보다가 자신없어 그만 두었는데 바로 그 원리였습니다.옳다구나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거예요.그렇게 싫어하던 한글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뿐더러 한글을 조금씩 알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컴퓨터게임하는 재미로 별 어려움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친숙한 둘리캐릭터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같습니다.그리고 좀 지겨울때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어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열무라는 식물을 한글게임을 하면 받게 되는 마법카드로 직접 키울 수 있어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그림그리기,동영상 책읽기코너,노래방등등 다양한 게임이 있더군요.하여튼 우리는 열렬한 아리수한글팬이 되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집 집마다 아이의 취향이 다 다르니 일단 1주일간의 무료 서비스기간을 이용해 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세요.온라인 서비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유료회원이 되면 교구와 학습지까지 세트로 판매하니 보통 기존의 온라인 게임하고는 좀 틀립니다.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