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99년 1월생인데
6살입니다
전 입학 통지서 나오면 바로 보낼 생각이고
99년생 아이들보다는 체격이나 발달상황이 빠른편이라
절대 친구로 못지내거든요^^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98년생 아이들과 수업을 받았는데
어떡해 동생이라고 하겠어요
제가 좀 심한 건진 모르겠지만
99년생 사촌이 몇 있는데
모두 제아이에게 "언니!"라고 부른답니다
크면 자연스럽게 알걸
굳이 같이 배우면서 동생으로 지낼 필요가 무에 있겠어요^^


유야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99년 2월생의 딸을둔 엄마입니다.
>
> 음력으로는 1월 1일생 토끼띠이구요..
>
> 학교를 빨리 가니깐 그냥 1살을 더해서 6살이라고 하거든요...
> 학원에서도 6세반에 있구요...
> 친구들이 넌 몇살이냐구 물어보면
> 5살이라고 했더니 왜 언니라고 안하냐고 했다고.,..
> 벌써 어린아이들이....
>
> 그래서 어차피 학교도 빨리 갈건데 뭐..
> 그래서 6살이라고 해라고 시켰거든요...
> 근데 한엄마가 그래도 아이 나이는 제대로 부르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학교에 가면... 다들 8살인데 7살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왕따나...
> 다른 곱지 못한 시선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