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ree님의 글입니다.
> 건형맘님
> 아이가 무척 산만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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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분위기나 혹은 개인적인 특성에 의해 산만함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지만 가능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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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만한 아이는 사실 한둘이 아니지요.
> 저희 아이도 어찌 보면 산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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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집중해야 할 때(수업 중, 등하차 지도 시 안전을 위해 따로 얌전히 있도록 경고 받는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집중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시고 이 때도 아이가 몇 분 이내를 참지 못 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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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 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운영하는 상담치료코너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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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를 위해서 제가 더 맘을 열어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