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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리는 에셔전 관람하고 왔어요.
아이와 이런 느낌의 전시는 처음이라 어떨지 고민했는데
최근 학교에서 판화도 배우고 풍물화, 소묘도 조금씩 접하고 있어서
그림의 마술사라 불리는 에셔의 전시회에 다녀오길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적인 원리도 찾아보면서 교육적인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간이 안되서 참여는 못했는데 아이들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의체험전' 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