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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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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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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42
몽실* 12세(초5)
2012-03-30 23:09:09
아이가 피아노를 복지관에서 배우는데 장애우들이 치료를 받는 곳이 함께 있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그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는데 아이에게 말해 줄수는 더욱 없구요. 저랑 아이가 함께 읽고 장애우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기회를 갖고 싶네요...제 블로그는 없어서 주소를 못올립니다만 리브로, 교보문고, 알라딘, yes24에 좋은 후기 올릴테니 꼭 기회를 주세요...
행복예슬예준* 10세(초3)
2012-03-30 23:01:10
http://blog.momschool.co.kr/kmj522
장애가 있는 사람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과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있는데
요즘 아이들이나 저부터도 노력보다는 쉽고 간단한것을 찾는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도 아이도 할수 있는 것이 많고 감사할 조건도 많다는 것을 알고
더 많은 꿈을 노력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며 서평 신청합니다
이은* 8세(초1)
2012-03-30 21:37:10
이 선생님에 대한 다큐를 보았습니다.
정말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내용이였답니다.
처음부터 보지 못해서 자세한 내용을 보지는 못해서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책으로 나온것 같네요.
솔직하게 아이보다도 제가 더 읽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 정말 아이의 앞길에 좋은 귀감이 될것 같아요.
엄마와 아이 둘다를 위해 기회를 주심어떨까요.
잘 읽고 서평 남기겠습니다.
이은* 11세(초4)
2012-03-30 18:09:50
다큐멘터리 정말 감동깊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보았어요.
우리 딸아이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희망"이라는 마음을 이 책을 통해 꼭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Http://blog.miz.co.kr/leh0216
김나* 8세(초1)
2012-03-30 17:21:58
http://tthuni.blog.me/150135291270
사는 동안 많은 장애우를 만나지는 못하지만,
장애우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주변엔 없지만, 장애우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쭈니* 9세(초2)
2012-03-30 16:23:37
http://blog.momschool.co.kr/tldmsskdwk/18158
어떤 장애든 일단 무언가 불편하고 다른 사람과 다를 경우 그 사람이 겪는 아픔과 좌절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겠지요?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눈이 안보이면 일단 더 막막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태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영어선생님이 되었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이었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에게 제가 영어를 가르쳐 보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알파벳만 내가 가르쳐야지 했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더군요. 아이가 일단 영어공부에 대한 목표가 없으니 재미가 없고, 영어는 한글처럼 알파벳만 알면 말하고 읽을 수 있는 글이 아니었으니. 알파벳만 간신히 가르쳤는데 한두달 쉬었더니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전에 엄마랑 했잖아 라고 해도 그건 엄마의 기억이니까요. 아이와 김경민 선생님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고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이젠 나이가... 가족이... 상황이...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 이젠 나이가 많아서 하며 스스로 먼저 돌아서고 있지요. 우리 아이보다도 제가 더 열심히 일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를 담고있는 것 같네요. 장애에 대한 문제, 안내견 이야기,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 등. 그런데 한 권 안에 이 많은 것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요? 각각 이야기를 풀어내도 여러권으로 넘쳐날텐데. 벌써 나온 책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을 보태며 신청합니다.
서평은 맘스쿨에 올리겠습니다.
한지* 11세(초4)
2012-03-30 16:17:11
http://blog.daum.net/100boo/7305159
요즘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엿볼수있을듯하네요.
경민이의 감동실화이야기 만나보고 즐거운 시간 가져볼렵니다..^^
이희* 13세(초6)
2012-03-30 15:36:17
http://hjdsdh6352.blog.me/
실화적 소설은 읽는 이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주기 때문에 좋은것 같아요.
애들이 이제 고학년이 되니 이런 책을 읽고 자기 인생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사실 요즘 책은 제가 더 많이 보게 되네요.
그것도 아주 꼼꼼하게요
2011년 봄, 서울에 소재한 인왕중학교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들었다고 하죠. 인왕중학교로 발령을 받아 처음 교사 생활을 시작하는 김경민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보통은 선생님이 된 것을 축하하고자 취재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김경민 선생님은 특별했죠.. 앞을 못 보게 된 어린이가 절망을 딛고 일어나, 당당하게 자신의 꿈인 영어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눈앞의 작은 일 하나까지도 혼자 할 수 없어 아주 불편해지는 것은 둘째 치고,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들의 얼굴조차 볼 수 없으니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한 일일 것 같아요.
우리들은 한 마디 말보다 직접 솔선수범하여 꿈을 이룬 선생님, 그 선생님의 첫 수업을 함께했던 학생들은 분명 김경민 선생님의 말에 ‘나도 해낼 수 있다’는 무한한 용기를 얻었을 것 같아요. 특히, 보이지 않는 눈으로 강한 용기를 학생들에게 심어 준 선생님의 교단엔 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김경민 선생님이 꿈을 이루기까지 그녀의 눈이 되어 준 안내견 미담이라고..
이번 동화 제목 <경민이의 아주 특별한 친구>는 선생님이 꿈을 이루는 데 당연 일등 공신이었던 미담이를 말하는 것인데, 이야기는 TV 다큐멘터리로도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이 책을 쓴 윤수천 선생님은 인터뷰를 하면서도 ‘인간은 참 대단한 존재구나!’ 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이 두 친구의 모습에 쓰면서 여러 번 가슴이 먹먹하여 손을 멈춰야 했다고 하네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김경민 선생님과 안내견 미담이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경민이의 아주 특별한 친구>. 이 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은 다시 한 번 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지.
서평은 맘스쿨, 교보문고, 알라딘에 정성껏 올릴 예정입니다.
김명* 13세(초6)
2012-03-30 13:56:00
초등6학년 아들에게 친구라는 의미을 이책으로 알수있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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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12세(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