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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5
자현* 10세(초3)
2010-12-31 15:43:44
저도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남들처럼 공부하라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시험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지 늘 생가했었는데 현실에서는 그게 가능하지 않더군요.이미 잔소리 엄마가 되어있더군요.
이렇게 저 자신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아 부모교육서를 읽고 반성하고 한 일주일이 안되서 또 잔소리 엄마가 되고 말아요. 이수홍맘은 어떻게 아이와 지냈는지 알고 싶구 다시 저를 좋은 엄마가 되게 도와주세요
* 13세(초6)
2010-12-31 00:18:31
서울대란 말에 많은 겁을 먹는 예비중딸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우리애도 수학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리 명문대에 벌써 주눅이 들었는지.. 맘을 열게 도와주고 싶어요. 인터파크 11번가에 후기 잘 남기겠습니다.
예슬* 9세(초2)
2010-12-30 21:17:35
만15세에 서울대입학이라!~
와!~ 정말 대단하네요..
그나이면 중3인데..
꿈만 같은 멘트네요..
저는 3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이수홍같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너무나 이 책 보고 싶습니다.
각기 성향이 다른 3아이와 늘 씨름은 한답니다..
어찌보면 3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지금 공부를 무지 많이 한답니다.
늘 시행착오로 인해서 혼자 힘들어하고..
성향이 달라서 각기 다르게 아이를 도와주어야하는데.
한계가 있을때.. 어려움이 부딪치면 제가 먼저 지칠때도 많거든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별의별 일이 다 많습니다.
황당한 순간도 많고 아이에게 뒤통수를 맞을때도 많고.
내 아이만 잘한다고 해서 다가 아닐때도 많고. .
참 힘들때가 많습니다.
~세상 모든것이 공부다!~~
정말 공감하는 책제목입니다..
부디 이책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책에서 말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이수홍군의 어머니는 아들을 어떻게 키워냈는지..
궁금한것이 무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양육방식도 하나씩 바꾸고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울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공부 잘하는것도 중요하고 똑똑한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공부도 행복하게 했으면 합니다.
수홍군도 아마 행복해하면서 공부했겠죠??
배울게 많은 세상에서 더 많이 배우고 익혀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울 아이들!~ 힘내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이 세상을 멋지게 행복하게 살자구나!~~
후기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올릴것을 약속합니다.
스리비니* 12세(초5)
2010-12-30 18:57:27
각기 성향이 다른 9년차이 나는 두딸을 키우면서 세상이 다 공부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군~요. 지금 대학에 다니는 큰딸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을때라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쌓게 하므로써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수 있었습니다. 늦둥이로 낳은 작은아이는 여러 상황이 큰아이때와는 많이 달라졌는데...또한 다른 방향으로 세상을 공부하며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세상 모든것이 공부다`를 읽고 싶은 이유중의 하나가 환경에따라 부모의 양육방식도 바뀔수 있는 간접적인 나를 체험하고 싶어 서평단 응모합니다.
엉준* 4-7세
2010-12-30 16:48:29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별*별일이 다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처음엔 아이고 귀여운 내새끼! 하다가도 또 장난한다. 또 어질러 놓는다.이런 생각 저런생각이 참 많아요. 그러다가 참다참다 어느순간이 되면 "하지마" 하며 소리를 봭~지르게됩니다. 그러면 토끼눈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제 눈이 마주치죠.
어느날 친정엄마가 집에 오셨는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그날도 에저지를 발산하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제가 생각한 도가 넘어서 봭~했죠. 어른들이 있다는 생각도 못한채 그랬더니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애들이 다그렇지. 그것도 공부야 책보고 글쓴다고 다공부가 아니라. 놀다가도 공부가 되고 심지어 밥먹는것도 다 공부야. 또 뭘하는 것도 다 공부를 배우는 거야. 애들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냐." 순간 친정엄마 말씀에 부끄러워 숨고 싶었네요.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인데. 왜 전몰랐는지.
평범함 속에서 수학 천재를 길러낸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아니 이 책을 통해 그시간을 되돌아가 저도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파라다이스* 13세(초6)
2010-12-30 12:03:56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으며 엄마는 두려움에 자꾸 아이에게 짜증을 내네요 제가 좀 읽어도 될까요 리뷰는 얼른 읽고 인터파크 예스 24에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현* 중등이상
2010-12-30 11:59:49
제가 좋아하는 김용택시인님이 추천하신 책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겠습니다.
사춘기 아들녀석의 길잡이가 될 듯하여 신청합니다.
꽃마* 11세(초4)
2010-12-30 10:56:41
도움 받고 싶어 신청합니다
보고싶어�* 4-7세
2010-12-30 10:02:58
이 책을 요즘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고 있서요.
좋은 이벤트 정말 감사해요 .
이 책을 한번 꼭 읽어싶어요.
신청합니다.
천재의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원* 8세(초1)
2010-12-29 19:57:32
아이에 관한 책을 많이 보긴 하지만...그래도 여전히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것에 새삼 느끼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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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 10세(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