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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5
웡마* 9세(초2)
2010-12-22 20:20:50
유아기 때...
아이의 모든 삶이 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말을 깊이 새기며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좀 더 폭넓은 사고를 하도록 도와주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공부와 놀이는 별개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열심히 공부시키는 일에만 조바심을 내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다>에서 말하는 것과는 역행하여
공부를 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의 현실 속에서
공부하는 방법, 교재 선택방법...이 아닌
마음의 흐름을 살펴주고 정서적인 힘을 최대한 북돋아 줌으로써
그것이 결국 인지적인 교육에까지 영향을 주는 책이라는
문용린 교수님의 추천의 글이 가슴한 구석을 울립니다.
아이를 영재로 키우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즐거움 속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스스로의 열정과 끈기로 자신이 진정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길 소망하며...
열심히 읽고 후기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아들애* 9세(초2)
2010-12-22 17:25:34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만 잔뜩 가지고 있는 애미가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전혀 무식하기에 어떤 도움도 줄 수 없기에 공부를 정말로 잘하고 싶다는 아들에게
이 책 읽고 길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박민* 13세(초6)
2010-12-22 15:24:33
부모님의 바른 말보다 친구의 말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는
사춘기가 되어가는 고학년인 아들입니다.
일부러 애들이 집에 있을 때는 저도 다른 것을 하지 않고 책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왜냐면 어느날 아이가 문득 어른들은 공부하지 않아서 좋겠다는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애들의 아빠도 요즘 박사과정을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책읽고 논문쓰느라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부만 힘들게 느껴지는가봐요.
그래서 "애들아 공부는 평생하는거야,언제든지 배울게 있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
그리고 또 요즘에는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이기 때문에 늘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
이렇게 타이르고 해도 공부를 꼭 해야만 할까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나 아빠의 말보다는 권위있는 멘토의 말한마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다~~ 라고 하니
공부 아닌 것이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숨쉬듯,밥을 먹듯 어쩔 수 없고, 당연하고,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다면 즐기면서 공부하라 하고 싶군요.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고 나면 걸음마가 걸을려고 연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숙달되듯이
공부도 생활에서 쉼없이 이뤄짐을 책을 통해서 아이랑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책을 받아 읽은다면 인터파크,알라딘,교보,예스24,
활동하고 있는다음의 카페와 블러그에 좋은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근우* 0-3세
2010-12-22 11:30:26
공부가 스트레스가 아닌 성취감이나 기쁨 호기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알고 싶네요...읽고 싶습니다..
천사�* 4-7세
2010-12-22 11:00:05
읽고 싶어요
공부의 자세 공부의 마음
우리 아이가 꼭 천재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단 아이의 재능을 볼수 있는 눈이 있으면
신청합니다
읽고 싶은 책입니다.
성윤* 4-7세
2010-12-22 10:31:55
한아이의 첫번째엄마이자 1000여명의 두번째 엄마입니다.
교직에 있거든요~~
항상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노력하는 사람이되자라고 버릇처럼 말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랍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아이들은 왜 정말 공부를 해야하는지 무더지나 봅니다~그저 잔소리 처럼 흘러가는 제 말들이 안타깝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싶습니다.
실화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몸에,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점점...성실함을 일어가는 아이들이 안타깝고 딱합니다~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 갈 수 있는 통로를 연결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할 우리 아이들 화이팅~~
혜인�* 8세(초1)
2010-12-22 10:01:11
세상의 모든것이 공부다 라는 책이 우선 눈에 쏙 들어 오네요
아마도 세상의 모든 것을 공부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 할거 같아요 결국에는 그게 공부였구나 그런 생각이 들지언정 어른 들이 말하기 세월이 지식을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거의 그거랑 일맥상통하는 그런 이야기 같아요
수학 천재는 세상의 어떤 것을 그렇게공부로 느끼고 받아 들였는지 궁금하네요
몽생* 11세(초4)
2010-12-22 09:07:10
공부에 대한 모든 해답과 물음이 이 책 속에 담겨있다니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랑 부딪치는 일 가운데 가장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공부문제 아닌가 싶네요. 우리 아이들 공부 스트레스 없이 키우고 싶은데 그 문제에 대한 해답도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
주미하* 9세(초2)
2010-12-22 02:32:35
울 아들에게도 세상 모든 것이 공부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마음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고 신청해 봅니다.^^
보물단* 9세(초2)
2010-12-22 01:42:47
천재 아들의 이력만으로 입이 쩍 벌어지는데..천재가 아닌 평범한 아이였다구요?
과연 우리 아들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으로 눈길이 갑니다..
공부의 시작과 끝이 여기에 있다는 문구에서.. 내 아이를 위해..읽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생기네요~
읽고..느끼고..후기 꼼꼼하게 올릴께요~
후기는 예스24, 교보문고, 맘스쿨, 개인블로그 다음과 네이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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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마* 9세(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