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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5
프* 중등이상
2010-12-24 08:05:48
중학생이 된 큰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비트지* 13세(초6)
2010-12-23 23:21:55
공부의 시작과 그끝이 놀랍게도 공부에 대한 물음과 그 모든 해답이 이 책속에 있다고 한다.
책을 통해 자기주위를 살펴보고 삶의 지혜와 해답이 자기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평범하다고 하지만 평범할수 없는 수홍이로 인해 엄마의 학습방법과 교육관을 통해 나또한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것을 베풀고 이해하며 뒷받침해주는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끔 해줄수 있을거 같고 수홍이엄마에게
뭔가 특별한게 있다면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어느 부모든 자기자식이 수홍이와 같은 뛰어난아이로 자라길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아이가 공부에 대한 것에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모가 어떻게 인도해줄수 있는가에 따라 재미있는
공부가 되지않을까요?
공부가 부모가 강요해서 의무적인것이 아닌 스스로할수 있는 자기주도적학습으로 이어져 재미난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우리아이가 되는게 간절한 소망이다.
이책을 통해 부모인 나의 생각과 자세를 되짚어 보고 아이와 소통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읽고 좋은 서평남기도록 할게요.꼭읽게해주세요
수현형준준* 11세(초4)
2010-12-23 12:50:11
제아이들을 영재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가능성이 희박하니까요
하지만 우리 아이셋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나중에 아이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생길 수 있게 도움을 받고자
신청 해 봅니다. 이책을 읽지않아서 이수홍군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읽고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잇어서 조금의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
채준이* 0-3세
2010-12-23 11:07:56
역시... 훌륭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숨어있었네요!!
어떤 교육관과 방법들로 자녀를 가르치고 키웠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우리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 맘은 세상의 어떤 부모 못지 않은데... 저의 교육관과 방법들에 대한 믿음이 없네요...
당당하지 못하고, 자꾸만 주변사람들의 반응과 의견들에 흔들리게 된답니다...
사교육의 도움없이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만으로도 아이의 인성뿐아니라 지혜도 자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저의 양육철학에 지지를 보내주는 책이 이책이 아닐까요?? 저자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서평단 신청합니다~
지* 0-3세
2010-12-23 10:36:08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 제목에서부터 맞는 말임을 공감하게 합니다. 딱딱한 책장을 넘기고, 달달 외우고, 쓱쓱 써가면서 보는 것이 공부의 전부가 아니라 내 주위에서 겪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공부인 것 같습니다. 실패하고, 실패하는 속에서도 다시 이겨내고 그러면서 성공도 경험하고...우리 자녀들이 그런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고 공부했음 좋겠습니다.
호야~사랑해* 4-7세
2010-12-23 01:09:57
세상의 모든게 공부라는 말을 너무나 늦게 깨닫고 후회도 해보고, 다시 도전해본 엄마입니다.
부모와의 관계, 교우관계, 학교,사회생활 모든것이 소중한 경험이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공부라는걸 30대 중반이 다 되어서야 다시한번 느낍니다.
우리아이에게 늘 풍부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조급함이 항상 더 앞서는 제 자신에게
화도나고 속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아이에게 더 좋은것들을 알려주고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혹시 제게 행운이 온다면 후기 정성껏 남기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윤호* 4-7세
2010-12-23 00:40:35
부모가 앞서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탐구능력을 길렀다는 말!
쇼크처럼 다가옵니다. 그저 남보다 좀더 빨리, 좀더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사교육에 연연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네요.
제 교육관도 수홍이의 부모님과 비슷해요. 하지만.. 가끔은 자발심을 길러주기 보다는 귀찮아서 방치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고 주위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좀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제 아이도 평범함 속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블로그, 육아카페 3곳이상, 인터파크, 예스24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세아이* 11세(초4)
2010-12-22 23:10:34
맞는 말인것 같아요.. 세상 모든게 공부라는말... 태어나면서 세상밖으로 나오는 길을 찾아나오는것도 공부,
숨을 쉬기 위해 공기를 들여마시는것도 공부, 옷을 입기 위해 단추를 채우는것도 공부,씻는것도 공부
꼭 책으로 머리고 공부해야 공부인가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머리로 생각하는 모든게 공부죠..
그 공부를 재밌게 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요..
시대가 달라져서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시대에 세상 모든것이 공부다라는 책을 읽혀주면서
과연 공부는 어떻게 하는것인지.. 어떻게 합면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지..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대학에 가기위한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뭔가 느끼는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토리* 9세(초2)
2010-12-22 22:48:46
학교 교육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다보면 하나씩 터득해 가는게 생기죠...
아마 그런 의미지 않을까 하네요.
뭐든 의미 없는 것은 없다고들 하잖아요.
왜 세상 모든 것이 공부인지에 대해 엄마 뿐만 아니라 중학생 큰딸과 작은아이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네요.
그럼 세상 모든 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질 거 같아요..
생각의 변화가 마음을 바꾸고 그러면 행동도 바른 방향으로 바뀌겠죠?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아이들의 모습을 벌써 그려 봅니다.
혀니* 13세(초6)
2010-12-22 22:05:47
앗.. 이 책은.. 울아들 보다.. 초등수학강사를 하고 있는데 학원 학생들을 위해 신청을 해봅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수학이 싫다는 둥.. 왜 공부를 해야 하냐는 둥.. 불만이 많아요.. "엥? 학원에 공부하러 왔음 열심히 공부하고 가야지!!" 이럴 때 마다.. 어떻게 학생들에게 잘 와 닿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요.. 저의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지만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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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중등이상